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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새벽, 저녁을 건너 뛰었더니 배가 슬~ 고프네요ㅎㅎ^^;;
그래서 어묵이랑 간마늘 잔뜩 넣고 떡볶이 만들고, 순대도 준비해 봤네요~ 그리고 백년호도 한병~ㅋ
주말이니까~^^
소주는 먹고나면 머리가 아픈데, 백주는 도수는 높지만 다음날 머리 아픈거 없이 깔끔해서 좋네요~^^
백년호도는 연태고량주 보다 조금더 부드러워서 먹기가 편해요, 향도 좋고ㅎㅎ
간마늘 잔뜩 넣은 떡볶이에 순대도 찍어먹고, 국물 자작하게 떠먹으니 백주가 술술 넘어가는군요ㅎㅎ
아~ 배부르고 맛있게 잘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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