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 재밋는 움짤

1편은 아래를 클릭해서 확인하세요~^^
https://fukuokatabi.tistory.com/m/117

필통 버튼 누르면 연필깎기 정도는 튀어나와줘야 간지~ㅋㅋ

일년에 한번 생(?)똥을 학교에 가져가야 했던 체변봉투의 추억 ㄷㄷㄷ 
지금은 안하죠?

3단으로 올라가던 잠만경과 샤파 연필깎이 ㅋㅋ

얇은 대에 종이 붙이고 고무줄 달아서 돌려 날리던 미국 비행기와 글라이더~
학교에서 저거 대회도 하고 그랬는데ㅎㅎ

파르르 떨리며 공중부양하던 흰색공.
그거 안떨어뜨리겠다고 얼굴 뻘게져가며 열심히도 불었다는;;;

슬기로운 생활 시간에 필수 아이템 '물체주머니'
마치 선물 보따리마냥 안에 별별것이  다 들어있었음ㅋㅋ

쉬는 시간에 야구게임 한번 하셔야죠? ㅋㅋㅋ
완전 수동 100% 게임기ㅎㄷㄷ 그래도 좋았다는~^^;;

마지막으로 사진 한방 찍으면 아재테스트 마무으리~!ㅋㅋ

근데 난 왜 다 아는거냐...왜...아 짱나...

동그란 필림을 안경(?) 위쪽에 꼽고, 레버를 당기면 갖가지 사진들을 볼수 있었던 장난감 기억하시죠?ㅋㅋ

콩알탄도 많이 던져보셨을테고ㅎㅎ
오른쪽 위의 잠자리탄은 빙글빙글 돌며 수직상승했다는 ㅎㄷㄷ

요것도 다들 하늘로 던져 보셨잖아요?
잘 말아서(?) 힘껀 던지면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던 장난감ㅋㅋ

지우개 따먹기 할때는 점보지우개가 짱이었다는ㅋㅋ

본드같이 생겼는데, 막대에 뭍여서 입으로 조물조물 돌려준 뒤, 풍선 불듯 불던 ㄷㄷㄷ 지금 생각하면 저거 진짜 몸에 안좋았을텐데...;;;

연발 딱총 들고 겁나게 쏘고 다녔다는ㅋㅋ
지금도 기억나는 화약냄새~^^

연발탄 화약보다 쌌던 종이화약.
저거 장난감 총에 단발로 터뜨리거나, 돌맹이 같은걸로 쳐서 터뜨렸다는ㅋㅋㅋ

요거 아시죠?ㅋㅋ
양쪽의 검은 조그셔틀(?)을 돌리면 그에 맞춰서 화면에 선이 그어지던ㅋㅋㅋ

요즘 아이들은 이런거 모르겠죠?ㅋㅋ
잊고 있었던 추억의 장난감들~^^
70년대생~80년 초반에 태어난 분들이라면 엄청 가지고 놀았을 것들이네요ㅎㅎ
스카이콩콩이야 말할 것도 없고, 저 무지개링?을 양손으로 왔다리갔다리 하며 하루종일도 놀았더랬죠ㅋㅋ
드라큐라 가짜 이빨 입에 끼고 무섭지~~하던 추억과 물속을 떠다니는 링을 고리에 끼워보겠다고 용 쓰던 기억도 ^^;;
특히 (이름은 모르겠는데) 제일 마지막 사진의 고무를 뒤집에 까서 튀기고 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ㅋㅋ 저거 볼이나 이마에 붙이면 시뻘게졌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