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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하고 집에와서 샤워 후, 야구 중계 보다가 살짝 잠이 들었다가 일어났더니 급 배가 고픈거예요ㅎㅎ
밥 차려 먹기는 귀찮고, 문득 전에 잠실에서 먹은 가라아게동이 땡기더라구요^^
그런데 검색해보니 잠실 말고도, 몇군데 더 체인점이 있지뭡니까~
찾아보니 잠실보다 제가 가기에 이동이 편리한 개포동 대청역점이 있기에 바로 고고씽해서 한그릇 먹고왔네요~^^
(*수서역점이 더 가깝지만 안타깝게도 수서역점은 가라아게동 없음 ㅜㅠ)
가라아게 양이 어마어마해서 결국 4조각은 남겨서 포장해왔네요 ^^; 대신 밥&양배추는 싹싹 비웠다는ㅋㅋ
아 그리고, 잠실점은 가라아게동이 10,000원인데, 여기는 9,000원이라는거~^^ 아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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