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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랑 야구를 번갈아보던 늦은 저녁?밤?
밥 차리기가 귀찮아서 근처 식당에서 순대국 하나 포장해와, 백주랑 맛나게(?) 먹었네요ㅎㅎ
'백년호도'라고 연태고량주 보다 살짝 윗급인 백주인데, 부드럽게 잘 넘어간다는 ^^;;
잘 먹고, 기분좋게 잠들었는데, 목말라서 12시에 일어난 것이 그대로 잠깨버렸다는;;;
다시 자려고 양 이만마리까지 세다가 포기;;; 결국 이러고 있네요 ㅡㅡ;;
아놔..한잔 더 먹어야하나ㅋㅋㅋ
낼 피곤하겄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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