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북부에 위치한 '센다이 다이칸논 (대관음상)'이 그 주인공인데요, 관음상의 높이가 무려 100m ㄷㄷㄷ
지하깊이는 21m로 12층으로 나누어진 내부에는 108체의 불상이 안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상층부까지는 엘리베이터로 올라갈 수 있는데, 그 높이가 얼마나 높으면 센다이 시가지는 물론 태평양까지 한눈에 들어온다고 ㅎㄷㄷ
철거하자는 여론이 더 크다는데 문제는 철거비용이 감당 안 되서 그대로 존치중이라고 합니다.
뭔가 무서워 보이는건 저혼자만의 느낌인거죠?
저 동네에선 무단횡단도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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