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북부에 위치한 '센다이 다이칸논 (대관음상)'이 그 주인공인데요, 관음상의 높이가 무려 100m ㄷㄷㄷ
지하깊이는 21m로 12층으로 나누어진 내부에는 108체의 불상이 안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상층부까지는 엘리베이터로 올라갈 수 있는데, 그 높이가 얼마나 높으면 센다이 시가지는 물론 태평양까지 한눈에 들어온다고 ㅎㄷㄷ
철거하자는 여론이 더 크다는데 문제는 철거비용이 감당 안 되서 그대로 존치중이라고 합니다.
뭔가 무서워 보이는건 저혼자만의 느낌인거죠?
저 동네에선 무단횡단도 못할듯...
'후쿠오카 & 일본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일본 후쿠오카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2월 3일) (0) | 2020.12.04 |
|---|---|
| 일본 후쿠오카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2월 2일) (0) | 2020.12.03 |
| [뉴스] 일본, 큐슈 & 시코쿠 지역 40도에 가까운 기록적 폭염..홋카이도는 20도 이하로 이미 가을 (0) | 2020.08.18 |
| [뉴스] 오사카, 오늘(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2명 (사망 5명) (0) | 2020.08.15 |
| [뉴스] 후쿠오카현 이틀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0명 이상 발생 (125명) (0) | 2020.08.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