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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국내여행밖에 안되지만, 코로나19 전에는 일본 여행 전 호텔 예약을 위해 아고다나 익스피디아, 네이버호텔 등등 여러곳을 검색해보는게 기본이었죠.
같은 호텔이라도 앱마다 조금씩 가격도 다르고 하다보니ㅎㅎ

저같은 경우는 여러 앱에서 검색을 한뒤, 왠만하면 무료취소가 가능한 호텔을 예약하곤 했는데요, 이유는 단 하나.
간혹 여행일 전에 내가 예약한 가격보다 싼 가격에 같은 호텔방이 나올 경우가 있는데, 그때를 대비해서 ^^;; 기존 예약을 무료 취소로 하고, 새로 예약하는 방식ㅎㅎ

암튼 저는 이정도에, 비슷한 가격이라면 한가지 앱을 사용해서 적립금을 챙기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요, 혹시 여러분들만의 호텔 예약팁이나 노하우는 뭐가 있는지 알려주시겠어요? ^^


Posted by Roka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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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치우느라 체력을 많이 썼는지 집에 오자마자 허기가져서 집어든 '미야자키 카라멘'
일명 매운맛 라멘으로, 뚜껑에도 써있듯이 5단계중 4단계의 맵기로, '주의해서 먹으라'는 안내 문구까지 있습니다.


오호라~ 그래? 맵다 이거지?
궁금한 마음에 후다닥 컵라멘을 제조(?)하고, 정렬적인 뻘건색 매운 맛 소스를 넣고 휘이휘이~ 저어주니 제법 붉은기가 돕니다ㅎㅎ


기대를 하며 한젓가락 들어 후루룩, 국물까지 마셔보니...
어랏?! 이거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인데? 머지머지?

아하~! 육개장사발면ㅋㅋㅋ
딱 그맛이네요. 면발의 느낌도 맵기의 정도도 ^^;;
이게 맵기 레벨4?ㅋㅋㅋ 에이~~ 그거슨 아니지~~~

Posted by Roka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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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으로 간단히 먹은 '이데짬뽕' 컵라멘.
물론 후쿠오카 이코짱이 보내준거지요ㅎㅎ
후쿠오카나 사가 여행에서 '이데짬뽕' 가보셨던 분들도 있을텐데요, 70년이 넘은 짬뽕 맛집이랍니다.
거기랑 꼴라보해서 나온 컵라멘~^^


건더기 푸짐한거 보이쥬?
이 정도는 들어있어야 컵라멘이지~ㅋㅋㅋ
매장에서도 푸짐하게 나오는데, 컵라멘으로도 아주 실하게 잘 만들었네요~^^


국물도 진하고 구수~하니 맛납니다.
이런 국물에 밥을 안말면 반칙이죠ㅎㅎ
그래서 밥까지 말아서 알차게 자알~ 먹었습니다!^^

아, 본점도 물론 전에 이코짱이랑 다녀왔었지요~^^

 

Posted by Roka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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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으로 먹은건데요, 지난번 후쿠오카 이코짱이 보내준 ems 중에서 ドライカレー(도라이카레/드라이카레) 즉석식품입니다~^^


간단히 전자렌지에 2분만 돌리면 드라이카레가 완성되는데요, 아주 맛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그리운(?) 맛을 느끼기에는 충분하네요ㅎㅎ


근데 양이 너무 적어서 저것만 먹기엔 부족해서 라면 하나 같이 삶아먹었습니다ㅋㅋ
저는 꼬들라면 보다 퍼진 라면을 좋아하는 아재랍니다~^^;;

Posted by Roka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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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ukuokatabi.tistory.com/m/528

일본여행시 동전지갑은 어떤거 쓰시나요?

일본여행 중에 가장 골치거리(?) 중에 하나가 아마 동전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에서는 동전의 사용이 많아서 가게를 이용하거나 특히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

fukuokatabi.tistory.com



얼마전 동전지갑에 관한 글한번 올린적 있자나요?
심심해서 야후재팬으로 동전지갑 검색해보니 아이디어 번뜩이는 제품부터 귀엽고 깜찍한 것들까지 다양한 동전지갑들이 보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일본은 동전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이처럼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나봅니다ㅎㅎ
이코짱은 그냥 장지갑에 동전지갑이 붙어(?)있는걸 쓰던데, 여기보니 동전별로 구분해서 넣을 수 있는 것도 괜찮아보이네요~^^

다섯번째 사진은 일본 다이소가면 왠지 있을듯ㅋㅋㅋ
하늘길 열리면 동전지갑도 한번 쇼핑해야겠습니다~^^




Posted by Roka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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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주말도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올해는 위 사진같은 후쿠오카 타워 주변의 일루미네이션도 볼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했다고..

후쿠오카 타워..
이코짱과 후쿠오카에서 첫 데이트 비스무리하게 갔던 곳 중의 하나로 기억되는데요ㅎㅎ^^;;
그때는 아직 사귀기 전이라ㅎㅎ

저때 너무 늦게 가는 바람에 안에는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밖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왔었네요;;;
그래도 마냥 좋았지 뭐ㅋㅋㅋ

 

Posted by Roka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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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에서 저는 주로 크기가 크지않고, 가격이 저렴한 비지니스 호텔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한마디로 가성비 위주로 ^^;;
(저는 호텔은 그저 깨끗하게 잠만 자면 된다는 생각이라서ㅎㅎ)

가성비 위주라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청결상태인데요, 가~끔 가격도 저렴하고 사진도 그럴듯해서 예약했다가 청결상태가 아쉬웠던 적이 있었는데, 역시나 그런 곳은 이용자 후기에 그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론 예약 전에 후기도 좀 살펴보게 되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일본여행에서 호텔 예약시 무엇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예를들어,
방의 크기, 이동의 편리성을 위해 역이나 버스정류장 부근, 가성비, 청결, 후기 내용, 온천탕의 유무, 조식의 퀄리티, 호텔 앞 뷰, 오로지 가격 등등

Posted by Roka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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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 분들도 많지만, 그래도 대부분 여행시 호텔에 숙박을 많이 하잖아요? ^^
그럴때 조식을 포함해서 예약을 하시나요? 아니면 밖에 나가서 드시나요?




저같은 경우는 조식은 포함하지 않고 예약을 한 뒤, 나가서 먹는 편인데요, 일본 식당이나 카페 혹은 체인점들에도 조식 메뉴가 있어서 그때그때 먹고싶은 곳으로 찾아간답니다 ^^

아니면 그 전날 편의점에서 몇가지 사다놓고 다음날 아침에 방에서 먹기도 하구요ㅎㅎ
여러분들은 조식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

Posted by Rokaf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