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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엄마와 후쿠오카 이코짱의 꼴라보~인데요, 지난번 엄마가 싸준 바싹불고기랑 이코짱이 보내준 일본 꽁치 통조림으로 정식한상 만들었다는 ㅋㅋ 거기에 동생이 챙겨준 김치까지 ^^;;


이코짱이 보내준 꽁치 통조림은 유자맛이 가미되어 있고, 특이하게(?) 다이콘오로시(무 갈은것)가 들어있네요~^^


오늘 일 열심히 했으니까 밥은 머슴밥으로ㅋㅋ ^^;;


밥 한공기를 뚝딱 다 비웠는데도, 반찬들이 남았네요;;;


그럼 어쩐다?
몰 어째요~ 더 먹어야지ㅋㅋㅋ


엄마와 후쿠오카 이코짱 그리고 동생 덕분에 혼자사는 독거남, 오늘도 저녁 자~알~ 먹었습니다!!^^

Posted by Rokaf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