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러분들의 성원(?)에 엄마집에 잘 도착해서 점심도 먹었는데요ㅋㅋ^^;, 집에 도착하자마자 점심 준비하는 엄마 보고 깜~~~딱 놀랐습니다...
아들래미 왔다고 고기를 굽고 있는데 헐..LA갈비???!!! 순간 오코노미야키 소스 사올뻔ㅋㅋㅋ
다행히(?) 소갈비는 아니었고, 돼지갈비였는데 마치 LA갈비처럼 길쭉하게 잘라놔서 깜놀했네요ㅋㅋㅋ
"엄마..이거 엘에이 갈비 굽는거야..?;;"
"아니~ 돼지갈비인데 왜? LA갈비로 할껄 그랬나?"
"아니아니..난 돼지갈비가 더 좋아..ㅎㅎㅎ.."
덕분에(?) 평소 별 대화 안하는 모자지간인데, 갈비양념 만드는 법으로 한참 이야기했네요ㅋㅋ
우리 엄마, 나 오코노미야키 LA갈비로 카페서 조롱 당한거 아셨나?ㅋㅋㅋ
'rojikaji의 일상 (맛집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의 마음 한보따리 (0) | 2020.10.12 |
---|---|
충전 만땅해서 다시 올라갑니다~~~~~~ feat.초코튀소 (0) | 2020.10.11 |
저도 엄마 집밥 먹으러 갑니다~~~~~~ (0) | 2020.10.11 |
오늘 저녁은 오코노미 피자ㅋㅋ 징글징글하다 이제ㅋㅋ (0) | 2020.10.09 |
핏물 안빼는게 맛있다던 쉐킷~베이베~ 나와... 아놔... (0) | 2020.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