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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엉뚱발랄 매력의 소유자 사유리가 직접 저술한 일본어 책이 요즘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이 과연 사유리 답습니다ㅎㅎ^^
전철에서 우연히 치한을 만났을때는 '당신의 부인과 친구입니다.'라고 말하거나 길을 헤메고 있는 사람에게 '100엔을 주면 길을 알려주겠다.'는 등의 엉뚱하면서도 센스(?)있는 회화가 적혀있네요ㅎㅎ
또한 상대방이 시비를 걸어올때는 '아버지가 야쿠자입니다'라고 말하라던가, 상대방과 싸우기전에 '하와이로 가라~(영화 친구의 명대사)' 등의 일본 특유의 개그감도 선보이고 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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