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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보고, 한번에 알아봤다면 당신은 아재×줌마~^^ 전혀 생소하다면 얼라~ㅋㅋㅋ

어때요? 추억이 몽글몽글 떠오르시죠?^^
그 시절 교실 바닥에 일렬로 업드려서 열심히 왁스칠 하던 그때가 말입니다ㅎㅎ


사진에는 없지만 처음엔 양초로 닦기도 하고, 스틱(?)처럼 생긴거 칼로 조금씩 깎아서 닦기도 했었지요~^^;;

그리고, 물 왁스 나왔을때는 진짜 신세계가 열린듯한 기분까지ㅋㅋㅋ

글구 젤 짜증나는거..
왁스칠 하다가 마루바닥 가시에 손바닥 찔리면 엄청 아팠다는 ㅜㅠ

Posted by Rokaf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