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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마지막 짐정리하고, 10시에 동생들 몇와서 같이 짐 내리고, 11시에 용달차 와서 비로소 이사 시작ㅎㅎ
혼자사는 독거남이라 짐이 많지않아서 용달 4만원에 쇼부(?) 봤네요 ^^;

그래도 동생들이 이삿짐 같이 날라주고, 새로 들어가는 집도 구석구석 다 청소 해주고 가서 한결, 아니 두세결은 수월했습니다 ^^


동생들 보내고, 그 후부터 짐정리는 오로지 저의 몫;;
정신없이 정리하다보니 허기가 져서 7시쯤 새동네서 첫 끼니를 먹었습니다. 너무 배고파서 메뉴 2개 시켰다는ㅋㅋ


그리고 새벽 3시까지 정리하다가 더이상하면 죽을것 같아서 일단 기절 딥슬립 ㄷㄷㄷ

그리곤 오늘 아침 11시쯤 일어나서 다시 정리시작 조금 하다가 두번째 끼니로 돈까스 하나 때려주고ㅎㅎ


밥 먹고 또 정리, 그리고 다이소 갔다가 왔다가 갔다가 왔다가ㅋㅋ 또 정리의 늪 ㅎㅎㅎ;;;
저녁 8시쯤 늦은 저녁 먹고, 조금전 이마트 들렀다가 집에 왔네요 ^^

이제 얼추 90%는 정리가 끝났구요, 오늘은 마지막으로 화장실 대청소를 해보려합니다;;;

아, 이전글에 보내주신(?) 댓글은 모두 다 잘 봤습니다!
이사 중이라 댓글은 못달았지만, 따뜻한 응원의 말씀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ㅎㅎ

Posted by Rokaf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