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jikaji의 일상 (맛집 & 리뷰)

점심은 엄마가 챙겨준 바싹불고기로~ feat.홈쇼핑

Rokafu 2020. 11. 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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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즈막히 일어나서 나가볼까 했는데, 자고 있는동안 비가 시작되었군요;;;
그래서 오늘 점심은 어제 서울 올라올때 엄마가 냉동실서 꺼내준 바싹불고기로 ㅎㅎ


거 이제 막 퇴원하셨으면서 아들래미 간다니까 뭐라도 하나 들려보내려고 하시는지 ㅎㅎ^^;;
비록 홈쇼핑에서 산 냉동 제품이지만 엄마 마음 생각하면서 먹으니 미슐랭 별 다섯개짜리 식당 보다 더 맛있었네요~

엄마한테 전화해야지~~~ 담에 주문할때 내것도 같이 해달라고ㅋㅋㅋ 아우 이 불효자같으니라구;;;